알라딘 회원 중고샵 편의점 택배 이용시 '조회된 데이터가 없습니다' 뜰 경우.

 

 

나와 같은 경험을 하실 분들을 위해.

 

 

알라딘 회원 중고샵에 안 읽는 책을 올려놨다.

가끔 연락이 오는데, 알라딘 택배와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내가 사는 곳은 택배가 오기 좀 난감한 곳이라 

나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한다.

 

오랜만에 주문이 들어와서, 편의점 택배에 맡기겠다고 버튼을 누른 다음

의탁번호를 받아서 편의점에 가서 입력하는데

 

어쩐일인지 '조회된 데이터가 없습니다.'라고 떴다.

 

너무 일찍 왔나? 하는 마음에 십분 기다려 봤는데

그래도 조회된 데이터가 없다고 떴다.

 

알라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해피콜 예약을 받았다.

한 시간 정도 뒤에 전화가 걸려와서 사정을 얘기하니

 

의탁번호 취소해주시고, 새로 편의점 의탁번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알라딘이 업데이트가 좀 느린 편이라,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다.

 

PC에선 아무 변화가 없었고,

휴대폰으로 다시 의탁번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수 있었다.

 

 

결론 : 조회된 데이터가 없습니다라고 뜰 경우엔

(1) 업데이트가 느려서 그러니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해보자.

(2) 그래도 데이터가 없다고 뜨면 알라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사정을 얘기하면 된다. 

 

끝